자기소개서작성방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를 다 읽을까? (자기소개서 작성법, 작성방법) 안녕하세요, 리치앤웰니스입니다. 취준생들이 가장 잘 하고 싶은 일, 그러나 가장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이 아마도 자기소개서 즉 자소서를 쓰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필자도 약 10여년 전, 수십통의 자소서를 쓰며 시간을 보내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대략 이런 단계를 거쳤던 것 같습니다. 10~30통까지는 창작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단계입니다. 질문 항목에 하나하나 꾹꾹 눌러담아 정성담긴 자소서를 완성해 '지원하기'버튼을 누르고 나면 진이 다 빠지죠. 그렇게 정성들여 쓴 서류가 탈락 통보를 받기라도 하면 하루 종일 다운되어 있기도 하지만, 취업 커뮤니티에 100번째 불합격 했다는 글을 보며 다시금 기운을 차립니다. 50통이 넘어가면 자소서 작성이 조금 쉬워집니다. 소설 아니 자소서의 DB가 쌓여있기 때문이죠.. 이전 1 다음